“주관적인 디자인 분야”
대부분의 디자인 분야에 있는 분들이면 공감하실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디자인 분야의 결과물에 대한 평가는 객관적이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직업군은 목표의 도달과 실패가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스포츠인 야구는 경기가 끝나게 되면 한쪽은 승리하고 한쪽은 패배하게 되기 때문에 승, 무, 패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IT 분야를 대표하는 프로그래머의 경구 개개인의 역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결국 맡은 프로젝트의 구현과 미구현 등의 성과가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분야는 이러한 결과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디자인 기준을 정해야 한다”
대다수의 디자인 회사들은 자신들만의 프로세스와 워크플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정착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합니다.
프로젝트의 회의 방식부터 디자인 프로그램은 무엇으로 할 것인지까지
사소한 것이라도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프로세스를 확립하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하다못해 기존 디자이너가 나가고 새로운 디자이너가 입사한다면
그 디자이너의 성향은 어떻지 작업의 방식은 어떻지까지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보여주기 식의 디자인 프로세스”
많은 회사들이 자신들의 워크 프로세스를 노출하여 자신들만의 방식을 클라이언트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같은 분야라고 했더라도 일을 진행하는 과정이 중요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차별화 요소로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노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 누군가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보여주기 식의 회사라 인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회사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이지 워크플로와 프로세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의 집중할 수 있는 디자이너”
잘 짜인 워크플로와 프로세스라고 했더라도 프로젝트 중심에 있는 디자이너는 “어떻게 해야 하지?”,”다음에는 뭘 하지?”등의
다양한 고민에 빠져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